데이비드(David, 1979)

데이비드(마리오 피셸)는 독일계 유대인 소년이다. 그는 홀로코스트 초기에 아버지의 교회가 불타고 이웃과 친구들이 핍박받는것을 목격하고는 공포에 떤다. 그는 가족과 관계를 끊고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할 만큼 충분한 돈을 모은다.